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서울/2016년 (문단 편집) === 16강 2차전(vs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승 → 합계 무승부 → 승부차기 승) === ||<-3> '''{{{#ffffff 16강 2차전 (HOME)}}}''' || ||<-3> '''vs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 ||<-3> '''05/25(수) 19:30''' || || 서울 || '''3''' || 전 28' 데얀, 연전 3' 아드리아노,[br]연후 15+1' 고요한 || || 우라와 || 2 || 연후 6', 연후 9' 리 타다나리 || ||<-3> {{{#blue '''승'''}}}'''(PK 7:6)''' || 선취골은 전반 28분에 데드리아노 듀오에서 뽑아져 나왔다. [[아드리아노]]가 전방 압박에서 완승을 거두었고, 공 소유 이후 [[데얀]]에게 패스, 골을 기록하면서 사이좋게 득점과 어시스트를 나누어가졌다. 이후, 골문이 열리지 않고 승부는 연장전으로 이어졌고 연장 전반 3분만에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던 [[아드리아노]]가 [[박주영]]의 패스를 받아 득점을 기록하였지만, 연장 후반에 [[리 타다나리]]에게 연달아 2골을 허용하는 등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그러다가 연장 후반 추가 시간에 [[고요한]]의 중거리 슛이 극장 골로 이어지면서 승부는 원점. 승부차기가 이루어졌다. 서울은 1번, 2번 키커를 분담한 [[아드리아노]]와 [[박주영]]이 연달아 득점, 하지만 3번 키커였던 [[오스마르]]의 실축으로 분위기가 가라앉았으나, 생일자를 맞이한 [[유상훈]]이 5번 키커였던 '''골키퍼(!!)''' 니시카와의 슛을 선방하면서 승부는 동점. 이후 우라와 레즈의 8번째 키커였던 코마이의 슛까지 [[유상훈]] 키퍼가 막아내면서 사실상 역전. 그리고 마지막 키커인 [[김동우(축구선수)|김동우]]가 과감하게 가운데로 슛을 넣음으로서 서울의 8강행이 확정되었다.[* 이 때 얼마나 강하게 찼는지 다리보호대가 튀어나왔다...;;] 연장전 이후로는 원정 다득점 원칙이 적용되지 않는 ACL룰 덕을 제대로 봤다. 리 타다나리가 원정경기에서 3분간격으로 멀티골을 넣는 아찔한 상황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다행히 연장후반이었기 때문에 이 룰이 적용되어 고요한의 극장골과 더불어 승부차기까지 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한편 아쉬운 장면이 제법 나왔었는데 특히 후반90분 종료직전에 아드리아노와 박주영의 절호의 골 찬스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드리아노 개인의 탐욕으로 인해 패스를 안하고 무리한 슛을 날려 골키퍼 선방에 막힌 장면은 상당히 아쉬울 따름.[* 박주영을 마크하는 수비수가 아무도 없었기에 만약 패스를 줬다면 높은 확률로 골을 만들어내고 정규시간내에 승리를 거머쥐었을 것이다. ] --덕분에 승부차기 끝날때까지 서울팬들은 제대로 똥줄탔다.-- 그리고 리 타다나리를 비롯한 우라와 공격진에게 무기력하게 멀티골을 허용할 정도로 답이 없었던 서울의 수비는 비록 지칠대로 지친 연장 후반대였음을 감안해도 분명히 고쳐나가야 할 점이다. 그리고 유상훈이 8번째 키커의 킥을 막아내고 우라와 서포터석을 향해 장풍모션을 취한 것과 경기 종료 직후, 주세종이 우라와 원정팬들 앞에서 대놓고 도발하는 세레머니를 선보인 것이 화제가 되었다. 6월 9일 8강전 추첨에서 산둥 루넝이 상대로 결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